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해군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입문해 법관의 길을 걸어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최 내정자는 방송과 통신에 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판사 재직시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여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잔여 임기는 오는 25일까지다.
▲사법연수원 13기 ▲서울민사지법·서울형사지법·제주지법·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특허법원 판사 ▲수원지법·서울지법·특허법원 부장판사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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