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뉴욕마감]우크라이나 우려 속 S&P500 '신고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주식시장이 7일(현지시간) 개선된 고용지표 속에서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로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스탠다드 앤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보다 0.1% 상승한 1877.98로 신고가를 새롭게 썼다. 다만 S&P 500지수는 거래 마감을 앞두고 0.3%가 떨어져 당초 상승폭을 끌어내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9% 오른 1만6452.72, 나스닥 지수는 0.37% 하락한 4336.22로 문을 닫았다.

뉴저지주 소재 투자회사 스티펠 니롤라우스의 채드 모건랜더 펀드매니저는 "경제가 계속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우려로 주가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