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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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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관광객 유치 위한 공동 마케팅 수학여행단 및 대규모 관광객 유치 노력”

이강수 고창군수(오른쪽)와 이철희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강수 고창군수(오른쪽)와 이철희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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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이강수)은 6일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단장 이철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창군이 민선5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수립한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과 고창군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와 탐방명소에 대해 공동으로 홍보하고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여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상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수학여행코스, 고창체험 출판프로젝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청정 고창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1년 365일 찾고 싶은 고창으로 재조명 시킬 계획이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협약체결로 수학여행단 및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그에 따른 관광마케팅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고, 천오백년 고찰 선운사, 유비무환의 상징인 고창읍성,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ㆍ운곡습지, 구시포ㆍ동호해수욕장 등 풍부한 명소를 활용해 2013년 9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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