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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파생결합상품 5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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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상환 가능 장벽을 처음부터 낮춘 ELS 모집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5일 하나대투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와 파생결합증권(DLS), 원금보장형인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오는 7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4262회’는 조기상환 가능 장벽을 낮춰 처음부터 상환 가능성을 높인 유로스톡50(EuroStoxx5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지수 기초자산 ELS이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5차례의 조기상환 기회 중 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인 경우 연 6.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시에는 두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총 18.6%(연 6.2%)수익을 지급하고,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5% 미만인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B 105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 원금보장형 ELB로 매 6개월마다 찾아오는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1~5차)인 경우 연 5.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때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2%이상인 경우 총 15.6%(연5.2%) 수익을 지급하며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하나대투증권 DLS 908회’는 WTI 최근월 선물 기초자산 3년 만기 DLS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3~4차)/ 80%(5차)인 경우 연 7.4%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 때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22.2%(연7.4%)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한편,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하나대투증권 ELS 4260회’(연 7.2%수익)와 3년만기 월지급식 상품 ‘하나대투증권 ELS 4261회’(연6.6%수익)도 함께 모집한다.

금번 ELS/ELB/DLS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하나대투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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