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전국 철도노조가 민주노총 총파업과 연대해 총파업을 예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이날 박근혜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민파업'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 계획이고 철도노조도 이날 하루 동안 임금 및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는 1차 경고파업에 돌입한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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