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다문화 자녀 위한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열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유소년 축구교실이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다문화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문화가정 자녀 50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자녀와 축구를 함께 할 일반 가정 자녀는 FC서울에서 별도로 모집한다.

시는 축구교실을 통해 소외나 따돌림 등으로 인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고 일반자녀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구교실은 3월부터 주1회 80분씩 평일 또는 주말 오후에 구장별?연령별 100여 팀으로 나눠져 운영된다. 1팀 정원은 7~14명으로 팀별 배정된 코치가 단계별 축구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http://www.mcfamil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