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수출과 투자가 늘면서 올해와 내년 좀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2.0%로 예상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지난해 말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을 1.7%로 제시했다.
EU 통계청은 13일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전기 대비)이 0.2%, 독일은 0.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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