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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남극은 자원영토 확장 위한 핵심지역"

최종수정 2014.02.12 06:00 기사입력 2014.0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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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남극은) 과학영토, 자원영토를 확장해 나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개척해야 할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남극 테라노바에서 열리는 장보고과학기지 준공식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지구상의 마지막 미개척지인 남극은 기후변화와 해양생태계의 비밀을 간직한 자연과학의 거대 실험장이자 수산자원과 에너지자원 등 막대한 자원을 보유한 기회의 대륙"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 번째로 남극에 두 개의 상주기지를 보유한 나라가 되었고 극지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며 "불굴의 의지와 기술로 극한의 환경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과학기지를 준공해 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또 "이제 남위 74도 장보고과학기지 건설로 남극점에 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과학연구와 자원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철 월동연구대 여러분이 해상왕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과 개척정신을 이어 받아 우리나라 극지 탐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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