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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실속형 신입생 예비대학 두 차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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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특강’ 등 진로설계 도움 프로그램 위주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올 신입생 예비대학을 오는 6일과 11일 두 차례 진행한다.
두 차례 모두 용봉캠퍼스 내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900여 명의 예비대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남대는 특히 이번 예비대학을 간소하면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의 ‘실속형’으로 치르기로 했다.

흥을 돋우는 프로그램도 유명 연예인 초청 대신 교내 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준비, 비용을 최소화함은 물론 신입생들에게 건전한 캠퍼스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6일 열리는 1차 예비대학에서는 1,100 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강사로 나서 특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2차 예비대학(11일)에서는 전남대학교 국제협력위원이자 국제변호인 문기석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특강을 한다.

이와 함께 학생과, 융합인재교육원, 국제협력과, 기초교육원. 언어교육원 등의 대학 기관이 4년간의 대학생활에 유용한 각종 프로그램과 장학제도를 예비대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권 전남대 학생처장은 “올 신입생 예비대학은 보다 많은 학생 참여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면서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진로설계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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