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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석촌호수 수질 개선 올해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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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송파구 ‘2024년 석촌호수 수질개선 업무협약’ 체결
롯데그룹 5개 계열사, (재)녹색미래, ㈜젠스 참여
2021년 이후 수질개선 사업 지속…3급수에서 2급수로, 투명도도 개선

송파 석촌호수 수질 개선 올해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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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2일 석촌호수에서 롯데물산 등 5개 계열사, (재)녹색미래, 젠스와 ‘2024년 석촌호수 수질개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표 명소인 석촌호수에는 올봄 ‘호수벚꽃축제’ 및 ‘라프라스&피카츄’ 전시 등을 보기 위해 505만 명이 방문했다. 송파구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석촌호수 수질개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전체 수질이 기존 3급수에서 2급수 이상까지 개선되고 투명도는 0.6m에서 2m 이상까지 증가, 석촌호수에서 수영 대회를 개최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수질개선 사업에 대한 행정지원 및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롯데는 석촌호수 수질 개선사업 기금 조성과 제반 사항 등의 현장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녹색미래는 수질 모니터링과 기술자문 지원, 젠스는 수질개선 작업을 각각 수행한다.


협약식 이후 서강석 구청장은 수질정화 선박에 탑승하여 호수 곳곳을 돌며 투명도 등을 직접 확인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개선으로 석촌호수 명품화 및 기후변화 적응을 향한 인프라를 구축, 많은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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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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