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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연휴 고국못가는 31만 외국근로자 달랜다

최종수정 2014.01.29 08:09 기사입력 2014.01.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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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설 연휴 고국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한다. 경기도에는 31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도내 전체 인구의 2.5%에 달한다.

도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주요 공직자와 안산시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15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도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11년 설 명절에는 도내 다문화가족 1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지난해 태풍 '하이엔'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외국인 근로자 2명을 포함해 ▲캄보디아(4명) ▲네팔(2명) ▲베트남(3명) ▲인도네시아ㆍ파키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콩고민주공화국(각 1명) 등 8개국 15명이 참석한다.

한편,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1254만93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외국인은 31만4715명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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