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회와 조합은 강남보육원에 쌀과 함께 유아용품, 과일 등을 직접 전달했으며,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도 사랑의 쌀(20kg 250포대, 10kg 238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최윤호 대한건설협회 전무는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미덕을 더욱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물품으로 어린아이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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