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건설공제조합,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및 쌀 전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강남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강남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사랑의 쌀 등을 전달했다.

이날 협회와 조합은 강남보육원에 쌀과 함께 유아용품, 과일 등을 직접 전달했으며, 전국의 아동복지시설에도 사랑의 쌀(20kg 250포대, 10kg 238포대 및 현미 4kg 100포대 등 현금 2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최윤호 대한건설협회 전무는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나눔의 미덕을 더욱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물품으로 어린아이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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