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사업은 박원순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시책으로 봉사단체 및 일반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스한 기부ㆍ나눔의 온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충렬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건설업계도 어려운 상황에서 성금을 기탁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건설업계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회는 이어 종로구청과 공동으로 회원사 대표이사 및 시회 임직원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구청 가족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상자 만들기'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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