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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안' 토론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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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든다.

방통위는 22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7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방통위 산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지상파 방송광고 총량제 도입 등 광고편성 규제 완화와 지역·중소방송사 광고 진흥 기반 조성사업 등 방송광고 시장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말 방통위에 정책방안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가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안을 발표하고 지상파방송, 케이블방송, 신문, 광고업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엄열 방통위 방송광고정책과장이 발표를 맡으며 패널토론에는 방송협회의 이호윤 MBC 광고기획부장, 지역민영방송협회의 김영수 KNN 경영본부 차장, 케이블TV협회의 이성학 CJ E&M 광고사업본부장, 홍헌표 한국광고주협회 기획조사본부장,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강준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달 7일부터 2월13일까지 관련 협회·사업자와 방통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의견을 받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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