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황후' 하지원 "아이 출산 장면, 가장 힘들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황후' 하지원 "아이 출산 장면, 가장 힘들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하지원이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던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하지원 주진모 백진희 지창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지원은 "사실 액션 장면 보다 얼마 전 아이를 낳는 장면이 가장 힘들었다. 강가에서 얼음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는데, 그 장면을 촬영하며 혼절까지 갔던 것 같다"며 "온 몸이 마비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내가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그래도 옆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계신다"며 "어서 빨리 정신을 차려서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승냥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작 드라마 '기황후'는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극 중반을 달리고 있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