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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 0.9% 하락…뉴웨이밸브 상장 첫날 31% 급등

최종수정 2014.01.17 16:33 기사입력 2014.0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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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7일 중국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 하락한 2004.95에, 선전종합지수는 0.97% 내린 1036.03에 거래를 마쳤다.

쏟아지는 기업공개(IPO)로 인한 주식시장 물량 부담이 고개를 들었다.

이날 하락한 중국 주식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한 뉴웨이밸브는 주가가 공모가 대비 31%나 급등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많아 차익실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뉴웨이밸브는 장 초반 주가가 가격 제한 범위까지 치솟아 30분간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뉴웨이의 시가총액은 15억위안으로 2012년 순익의 46.5배에 이른다. 상장해 있는 동종 업계 평균 33.9배를 크게 웃돈다.
다이밍 헝셩홍딩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뉴웨이밸브는 IPO를 통해 이익을 본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할 것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예"라면서 "게다가 다음주 중국의 경제지표가 줄줄이 발표되는데 투자자들은 좋을 것이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오는 20일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을 비롯해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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