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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의 비밀 '소변이 마련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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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복의 비밀 (출처: 영화 '그래비티' 장면 캡쳐)

▲ 우주복의 비밀 (출처: 영화 '그래비티' 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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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주복의 비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주복의 비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에 따르면 우주는 진공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압이 작용하지 않고, 극고온 극저온의 환경이 반복된다.
우주복은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 내부 압력과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산소를 공급해준다. 또 우주복에 장착된 통신 장비는 우주비행사와 비행선의 연락망 역할을 하며 우주먼지·자외선·태양복사열 등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한다. 이 외에도 우주복에는 케블라층이 포함돼 있어 잘 찢어지지 않는다.

만약 임무를 수행하다가 소변이 마려우면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기저귀에 배출하면 된다. 배가 고플 경우엔 우주복 몸체와 헬멧 사이에 음식과 물이 있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고 쉽게 막대기 형태의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빨대를 이용해 물을 마실 수도 있다.

우주복의 비밀을 안 네티즌들은 "우주복의 비밀, 지구에 산다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우주복의 비밀, 영화 그래비티 보고 많이 궁금했었는데…", "우주복의 비밀, 나중엔 더 개발되겠죠?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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