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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日 휴장·中 IPO 규제로 상승…상하이 0.21%↑

최종수정 2014.01.13 11:29 기사입력 2014.01.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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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3일 '성년의 날'로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중화권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기업공개(IPO)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감독 강화 방침을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주말 사이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된 것도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1% 오른 2017.48을 기록중이다.

중국알루미늄공사(찰코)는 지난해 순익이 10억위안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8% 넘게 뛰는 등 금속주가 크게 올랐다. 다탕통신이 1.04% 오르는 등 기술주도 상승세다. 반면 국영석유기업 시노펙은 0.45% 떨어졌고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도 1.92% 내렸다.

홍위안 증권의 탕 용강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규제 강화 방침으로 IPO 증가에 따른 주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며 "다만 이런 상승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결국 경기둔화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38% 오른 2만2932.22를, 대만 가권지수는 0.55% 상승한 8575.93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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