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펀드는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자금에 쪼달리는 일본 기업에 지분 투자한 뒤 기업가치가 향상되면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일본국제협력은행(JBIC) 등과 함께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안은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인도를 방문하는 이달 하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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