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경찰청,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개소…"24시간 신속 대응"
인천시는 시민의 정신적 응급 상황 발생시 보다 강화된 안전과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해 정신건강 위기 평가와 현장 응급대응을 통합하고, 기관 간 역할 중복을 최소화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설치됐다.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개입팀 16명과 인천경찰청 현장지원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 IT타워(미추홀구 경인로 229) 5층에 있다. 경찰과 정신건강 전문 요원이 시민의 긴급한 요구에 24시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센터는 정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정신과적 위기 평가와 보호조치, 응급입원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현장 출동부터 사후 조치까지 한팀으로 움직이면서 보다 신속한 처리 등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는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과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4시간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1577-0199)를 통해 지난해 2만1418건을 상담하고 1227건의 응급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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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인천시 문화복지수석은 "합동대응센터를 통해 그간의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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