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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예방교육 강사 및 상담사 등 5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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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터넷교육 강사 30명 및 가정방문상담사 24명…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 접수, 28일 최종합격자 발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 및 해소사업을 함께할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등 54명을 뽑는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 현장(기관) 파견강의를 할 예방교육강사 30명과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정방문상담사 24명이다.
응시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서울시 I Will 센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시행하는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양성교육수료자로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1급 등 상담관련자격증을 갖고 있고 대전에 살고 있어야 한다.

채용되는 사람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한해 더 일할 수도 있다.

모집기한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가 도착해야 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2일 대전시홈페이지나 한국정보화진흥원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가며 면접, 강의시연을 통해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청, 한국정보화진흥원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거나 대전인터넷중독대응센터(☎042-270-3224, 3225)로 물어봐도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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