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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광고]터치만하면 자석처럼 혜택이 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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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OK캐쉬백 터치'

[비하인드 광고]터치만하면 자석처럼 혜택이 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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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OK캐쉬백을 모바일로 만나면? 놀랍거나! 새롭거나!"

OK캐쉬백의 TV CM '터치'편은 터치만 해도 따라붙는 혜택의 다양성을 연속적으로 표현했다.
모델로 등장하는 배우 이종석과 하연수 두 사람의 만남과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배경음악과 빠른 교차편집을 통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연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켰다.

이는 OK캐쉬백의 업그레이드 된 혜택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신선하게 바꿔주기 위해 제작진이 고민한 결과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광고인만큼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캐릭터가 필요했다"며 "두 배우의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OK캐쉬백의 새로운 서비스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OK캐쉬백 터치'는 터치 디바이스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터치하기만 하면 전용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되면서 포인트 적립 및 할인쿠폰, 전용 상품권 구매, 이벤트 안내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터치라는 서비스 개념을 15초라는 시간 안에 담아내야 하는 것이 과제였다. 솔루션은 바로 리듬감을 강조하는 것. 배경음악에 맞춘 빠른 전개로 다양한 혜택을 연속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특히 자석처럼 물건이 손에 착 달라붙는 광고화면을 연출하기 위해 손등에 물건을 붙인 후 연결된 실을 당겨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후 편집과정에서 되감기 작업을 통해 최종 장면을 얻었다.

한편 3600만 회원을 보유한 마일리지 서비스 'OK캐쉬백'은 지난 10월, 출시 14년 만에 리뉴얼 과정을 거쳐 'New OK캐쉬백'으로 거듭났다.

365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00포인트 페스티벌'과 실제 사용한 포인트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밸류업(Value Up)',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OK캐쉬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서비스가 특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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