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용인팔경 '어비낙조' 촬영명소 생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용인=이영규 기자]경기도 용인시가 '용인8경'중 하나인 '어비낙조'(2경)를 촬영ㆍ관람할 수 있는 촬영명소를 이달 중 8000만원을 들여 조성한다.

어비낙조는 이동면 어비리 이동저수지(송전저수지)에서 바라본 석양의 낙조가 호수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인기를 끌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인시는 저수지 주변 방목마을 버스정류장 주변에 전망 데크, 안내 표지판, 안전 펜스 등을 갖춘 240㎡ 규모의 촬영명소를 설치한다.

용인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돼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 4000만원을 보태 이달 중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촬영명소는 영동고속도로 용인IC에서 45번 국도 안성방면 11km 지점이다. 한편이동저수지는 붕어, 잉어, 가물치, 메기, 뱀장어 등이 풍성해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