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건설, 라오스에 '사랑의물품' 전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포스코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7일 라오스 재해피해 주민과 소외계층에 이불, 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라오스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 김상준 소장(가운데 왼쪽)과 캄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가운데 오른쪽)가 전달식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7일 라오스 재해피해 주민과 소외계층에 이불, 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라오스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 김상준 소장(가운데 왼쪽)과 캄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가운데 오른쪽)가 전달식에서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포스코건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해외에서 한국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이불, 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
폰홍군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수주해 공사가 한창이다.

이날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속 깊게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 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11년부터 베트남과 칠레, 페루, 라오스에 컨테이너 총 4대 분량(2만여점, 16만4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