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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 주 출범…대표이사에 김복환

최종수정 2014.01.06 08:01 기사입력 2014.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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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탄환을 모티브로 빠른 이미지와 풍성한 느낌을 주는 와인색깔의 '수서발 고속철도차량' 디자인

날아가는 탄환을 모티브로 빠른 이미지와 풍성한 느낌을 주는 와인색깔의 '수서발 고속철도차량'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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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가 이르면 이번 주 인력을 확보하고 정식 출범한다.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60)이 겸직한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고속철도는 대전에 있는 코레일 본사 건물 12층에 사무실을 냈다. 코레일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파견 인사를 낼 예정이다. 수서고속철도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한다.
조직은 단계적으로 430명까지 늘려 3본부 2실 8처로 갖춘다. 기관사, 승무, 본사인력 등 핵심부문을 제외한 다른 업무는 아웃소싱해 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임원은 김 대표이사를 포함해 4명이다. 이들은 수서고속철도가 대전지방법원에서 설립 등기를 받을 때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상임이사인 영업본부장과 기술안전본부장은 코레일의 박영광 여객본부 여객수습처장과 봉만길 대전철도차량 정비단장이 각각 맡는다. 이들은 겸직이 아니라 수서고속철도 업무만 전담한다.
이 밖에 감사는 김용수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이 겸직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인선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간부급만 선정된 상태"라면서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인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수서발 KTX의 하루 평균 승객이 2016년 5만4788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수서∼부산 노선이 4만722명, 수서∼목포 노선이 1만4066명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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