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정] 최연혜 코레일 사장, 대전역에서 새해 인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빠른 시일 내 상처 치유하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게 열과 성 다하겠다”…맞이방 손님들, 파업 때의 원칙과 소신에 박수

대전역 맞이방에서 철도손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악수하고 있는 최연혜(가운데 흰색 옷 입은 사람) 코레일 사장

대전역 맞이방에서 철도손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악수하고 있는 최연혜(가운데 흰색 옷 입은 사람) 코레일 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일 대전역 맞이방에서 철도손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최 사장은 최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새로운 원칙을 세우게 됐다”며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빠른 시일 안에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역 맞이방의 철도이용객들은 최 사장에게 파업기간에 보여준 원칙과 소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대전역 맞이방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에게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는 철도이용객들

대전역 맞이방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에게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는 철도이용객들

원본보기 아이콘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