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 내 상처 치유하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게 열과 성 다하겠다”…맞이방 손님들, 파업 때의 원칙과 소신에 박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일 대전역 맞이방에서 철도손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최 사장은 최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새로운 원칙을 세우게 됐다”며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역 맞이방의 철도이용객들은 최 사장에게 파업기간에 보여준 원칙과 소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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