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후의 명곡' 태원, 긴장+설렘으로 첫 무대서 실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후의 명곡' 태원, 긴장+설렘으로 첫 무대서 실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태원이 첫 무대에 오르는 긴장감과 설렘으로 작은 실수(?)을 범했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번안가요 특집 2탄에 출연해 9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태원은 1987년 서울패밀리가 부른 '이제는'을 편곡해 열창했다.
태원은 무대 시작과 함께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려했다. 하지만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태원은 그만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해 잠시 노래를 중단시켰다. 태원은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가겠습니다"라고 사과했고, 관객들은 "괜찮아, 괜찮아"를 연호하며 그를 격려했다.

이어 태원은 정통 발라드 가수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정통 로커로 변신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태원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첫 무대에서 첫 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번안가요 특집 2편에서는 지난 주 1편에서 가수 휘성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장현승 태원 김바다 이기찬 JK김동욱 V.O.S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