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트맨 꿈 이룬 소년, '고담시' 완벽 재현에…'감동 물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트맨 꿈 이룬 소년(출처: SBS 뉴스 캡처)

▲배트맨 꿈 이룬 소년(출처: SBS 뉴스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재단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5세 소년 마일리 스콧의 '배트맨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뤄줬다.
이 재단은 생후 18개월 때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지난 6월까지 항암 화학 치료를 받아 온 소년의 이야기를 샌프란시스코 시와 지역 언론, 경찰서 등에 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소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1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몰렸고 '고담시'를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서장이 배트맨의 도움을 요청하자 람보르기니 '배트모빌'을 타고 등장한 소년은 폭탄에 묶여 있던 여성을 구출하고 악당을 체포했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직접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앞으로도 고담시를 부탁한다'고 격려를 전했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정말 감동적입니다", "배트맨 꿈 이룬 소년, 소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모든 시민이 동참하다니 대단합니다. 뭉클하네요", "이번 계기로 소년의 건강도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