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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8시간 기본"…신한생명, 봉사활동 1만2000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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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 서대문지점 설계사와 직원들이 지난 16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신한생명 서대문지점 설계사와 직원들이 지난 16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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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생명이 올해 회계연도 시작 이후 7개월만에 누적 봉사활동이 1만2000시간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4500시간과 비교 했을 때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신한생명 전 임직원 1400여명이 1인당 8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달성 가능한 수치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선포한 이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와 전 임직원과 설계사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또 독거노인의 생활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사랑잇기 전화사업,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Big Dream) 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직원과 설계사 모두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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