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생명은 4일 인생주기에 맞춰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집중하는 '신한더블드림(Dream)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가장의 은퇴시점에 맞춰 경제적 책임이 무거운 은퇴 전에 사망보험금을 두 배로 보장해 준다.
또 기존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20~35% 저렴하다. 자동분할지급(Auto Share) 서비스로 1보험기간 사망 때 사망보험금을 유가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동분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기간 또는 일정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나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사망보험금을 받을 경우 시중금리 변화에 관계없이 가입시점 표준이율(현 3.5%)을 적용한다.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때에는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 중 유리한 경험생명표를 적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은 1~5%, 장애인가족은 5%,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는 1%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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