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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운동, 관절·근육 뻣뻣해지는 '이 병' 걸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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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운동은 독(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

▲몰아치기 운동은 독(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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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몰아치기 운동'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평상시 운동을 안 하다가 갑작스럽게 과도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과사용증후군'이 나타난다. 관절과 근육이 뻣뻣해지고 지속적인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세다.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피로골절'도 몰아치기 운동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보통 성인은 하루 300㎉를 소모하는 운동량이 적당하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하고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체중 70㎏인 사람은 30분 정도 뛰거나 50분 정도 걷는 것이 적당하다.

몰아치기 운동의 부작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아치기 운동, 주말에 운동했더니 출근하기 힘들다", "몰아치기 운동, 적당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몰아치기 운동, 꾸준히 운동을 할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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