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부근 사장 "크리스 뱅글 제품 내년 나온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윤부근 삼성전자 CE(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의 삼성전자 방문에 대해 "(뱅글의)첫 작품은 내년쯤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뱅글은 이날 오전 마중 나온 임직원들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갔다. 지난 2년간 삼성전자와 헙업 중인 뱅글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삼성전자와 뱅글의 불화설도 제기하고 있다.

윤부근 사장은 뱅글의 방문에 대해 "프로젝트가 있어 오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윤사장은 앞서 뱅글과의 불화설에 대해 "전혀 잡음이 없었고 삼성 임직원이 뱅글한테 많이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 제품 디자인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