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측은 이날 발대식을 열고 7명에게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일일찻집 행사,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광 이사장은 "NPS 카페 36.5° 협동조합이 조합원 개인에게는 정기적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일자리창출 성공모델로 개발·전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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