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컴백' 에이젝스 "지금부터 다시 시작" 굳은 각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컴백' 에이젝스 "지금부터 다시 시작" 굳은 각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팬들 곁으로 돌아온 그룹 에이젝스가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에이젝스의 재형은 12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공백기 동안 노래, 춤은 물론 개인기 등 모든 부분에서 다양하게 자기개발을 해 왔다"면서 "노력해서 준비한 만큼 더 자신감이 붙었으니 열심히 활동해 나갈 일만 남은 것 같다"고 밝혔다.
승진 역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임했다. 그만큼 열정을 무대 위에 쏟을 준비가 됐다"며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인만큼 여러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같은 마음이었다. 효준은 "무대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공백기였다. 더욱 완벽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여러분에게 다가갈 준비가 됐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인세인(Insa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제정신이 아닌'이라는 앨범 명처럼 분노, 폭발, 소멸 등 다양한 감정의 순서를 각기 다른 장르와 새로운 형태의 음악들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타이틀 '미쳐가'는 한 여자에게 빠져드는 남자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초반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강력하고 화려한 신디사이저 리드들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