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정도시' 김유미, 팔색조 매력+강렬 연기 '몰입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정도시' 김유미, 팔색조 매력+강렬 연기 '몰입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유미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 10회에서는 진숙(김유미 분)이 정시현 (정경호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현은 진숙의 팔목을 확 잡아채며 윤수민(남규리 분)이 누구냐고 물어봤고, 진숙은 생명의 은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시현은 ”저 여자도 혜수라는 여자처럼 만들 생각이야?”라고 물었다. 진숙은 “혜수, 내가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말하지마”라며 “이제 떠나라는 말, 아무것도 하지 말란 말 하지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표정이 굳은 시현에게 진숙은 “우린 이미 안으로 들어 왔고 이제 나갈 수 없어 . 우린 이대로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거야”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유미는 ‘무정도시’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진숙 캐릭터에 빙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또 정경호와 묘하게 어울리는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