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는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진 황정민과 조승우, 지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이들 주변엔 먹다 남은 김치와 냄비, 음료수 페트병, 소주병 등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다.
이 사진은 과거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을 당시 민박집에 머물면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는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노총각들의 자취방을 연상케 하는 풍경에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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