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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딸 공개, "백일촬영 하느라 고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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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딸 공개 '눈길'

▲ 박기영 딸 공개(출처: 트위터)

▲ 박기영 딸 공개(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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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기영(36)이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박기영은 자신의 트위터(@pky7728)에 "어제 백일촬영 하느라 고생한 벨라. 덕분에 하루 종일 업어 재우고 업고 걷고 뛰고 업고 밥 먹고. 숨 쉴 때마다 오른쪽 갈비뼈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기영은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신은 채 딸 벨라를 조심스레 업고 있다. 두 손으로 아이의 몸을 받쳐 든 모습에서 능숙한 엄마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기영은 앞서 지난 7일에도 "생후 134일. 두꺼벨라는 요즘 이렇게 몸을 활처럼 뒤로 확 젖히는 재미에 푹~빠졌습니다. 이 꼬맹이 키우느라 전 어깨랑 목에 침을 심었네요. 키 48㎝에서 64㎝. 몸무게 3.2에서 8.2㎏,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딸 벨라 양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박기영의 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가 통통하게 잘 자랐네요", "엄마 다 됐다", "소박하니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한 살 연상의 변호사 이모씨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 벨라 양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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