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3.9만건..'전망 하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망치보다 낮았다. 노동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의미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6000건 감소한 33만9000건으로 지난 3월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5만건보다 적다.
이는 기업들이 현재의 고용 수준을 유지하는 것에 충분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RBS증권 이코노미스트 가이 버거는 "해고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문제는 고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는 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도 36만2000건에서 35만7500건으로 감소했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