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윤용로 외환은행장, 반월·시화공단 中企현장방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경기도 반월공단 내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를 방문해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경기도 반월공단 내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를 방문해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환은행은 윤용로 은행장이 경기도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지점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윤용로 행장이 지난 26일 자동차용 금형 제조업체인 ㈜로얄이지와 위생용 종이 용기 제조업체 삼륭물산㈜을 차례로 찾아가면서 이뤄졌다. 윤 행장은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시설투자 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윤 행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 가산금리 제재 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고객중심의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증대를 통한 고객 기반확대와 중소기업 대출 3조원 증대,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