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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업 유치 총력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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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이 ‘1실·과·소 및 읍·면, 1기업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인구의 노령화와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지역경제를 견인할 유일한 대안이 기업유치라고 인식, 기업 유치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나섰다.

영암군, ‘기업 유치 총력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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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보다 공격적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영암군 전 직원이 홍보하고 향우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또 투자유치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유공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입주 기반시설 지원 등을 제시하고 투자유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33개 기업을 투자유치해 고용인원 404명에 투자액 942억원의 효과를 거뒀으며 6개 기업과 MOU 체결을 성사시켜 잠재적 투자기업을 확보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3월 농림식품부로부터 영암농공단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계획 및 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12월 11만6311㎡ 규모의 농공단지가 준공 및 분양될 계획이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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