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지난달 아무런 답을 주지 못한 총선 결과와 깊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를 반영해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이탈리아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올해 130%에 육박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당초 피치는 지난해 중반 125%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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