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성룡이 한국 라면 사랑과 함께 CF 출연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성룡은 2월 28일 오후 방송한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도사들을 쥐락펴락 했다.
이에 강호동은 현재 해당 라면 모델이 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가 라면 CF를 노리고 있음을 지적했다.
성룡은 "보고 있나, 신00 보스"라고 재치 있게 받아넘기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성룡은 자신의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으러 3년 뒤까지 꽉 찬 스케줄을 제쳐두고 ‘무릎팍 도사’를 방문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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