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김소정이 오는 1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4일 세번째 싱글 “Beautiful Love”를 공개한 김소정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에 김소정이 보여주었던 깜찍 발랄한 버블리걸과는 다른,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르간과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인상적인 감성발라드 곡” 이라고 소개하며, “김소정의 이번 싱글 앨범과 앞으로 나올 미니앨범에 대해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정은, ETN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인 차트폴리오의 MC로 맹활약 중이며,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패널과 KBS 출발 드림팀 출연 등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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