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및 미주 유럽바이어 약 100개 사, 서울 중소기업 300개사 참여
지난달 18일부터 S-Fair 참가 기업을 모집한 결과 유망제품 보유 및 해외수출에 적극적인 서울소재 중소기업 300개 사가 참가 신청을 했다.
또 수개월전부터 시장조사를 통해 개별 섭외한 해외바이어들도 17개 국 100명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참가신청을 해 기술력과 시장성의 한국제품 소싱에 절호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Fair의 특징은 그동안 수십개사 규모 수출상담회를 양적·질적 확대, 현장판매 가능 제품으로 차별화 하여 참가기업 및 해외바이어들에게 제품판매와 소싱 기회를 높였으며, SBA의 자체 전시장 시설 (SETEC)과 SBA 해외거점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했다는 점에서 내년부터 정례화와 활성화 교두보가 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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