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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상금퀸 2연패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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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랭킹과 평균타수, 대상포인트까지 선두 질주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하늘(24ㆍ비씨카드)이 '상금퀸 2연패' 굳히기에 나섰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특히 불과 2개 대회만 남은 상황이다. 9일 제주 레이크힐스제주골프장(파72ㆍ6410야드)에서 개막하는 MBN-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과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최종전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이다.
김하늘은 현재 상금랭킹 1위(4억5500만원)는 물론 평균타수 1위(71.47타)와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293점)로 올라서 개인타이틀 '싹쓸이'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가 더욱 중요한 까닭이다. 17개 대회에서 10차례나 '톱 10'에 진입하는 일관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우승의 관건은 물론 제주 특유의 바람과 난코스로 유명한 레이크힐스제주를 극복하는 일이다. 김하늘 역시 "정확한 타깃 공략과 보기가 나와도 평점심을 유지하는 강력한 멘탈이 필요하다"며 각오를 새롭게 했다. 상금랭킹 2위 허윤경(22ㆍ4억400만원), '3승 챔프' 김자영(22ㆍ넵스ㆍ3억8500만원)과 지난주 서경오픈에서 30개월 만에 우승사냥에 성공한 이정민(20ㆍKTㆍ3억3300만원) 등이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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