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한국의 회계투명성 제고 및 회계산업 선진화 관련 입법과정과 일본 '올림푸스' 회계부정 이후 제도개선 등 양국 회계제도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법인과 대형법인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과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공헌'을 강조했으며, 이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및 공동 추진방안 모색을 일본회계사협회에 요청했다.
이번 한·일 연례회의에는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회장단이 참석했으며, 일본회계사협회에서는 쇼조 야마자키 회장과 겐 이케가미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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