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대섭, 19위 "기사회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윈저클래식 둘째날 4언더파, 선두 백주엽과 6타 차

 김대섭이 윈저클래식 둘째날 14번홀에서 티 샷한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KGT제공

김대섭이 윈저클래식 둘째날 14번홀에서 티 샷한 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KGT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대섭(31ㆍ아리지CC)이 기사회생했다.

김대섭은 26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1ㆍ716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종전 윈저클래식(총상금 4억원) 둘째날 4타를 줄여 공동 19위(4언더파 138타)로 껑충 뛰었다. 선두에 나선 '루키' 백주엽(25)과는 6타 차에 불과해 충분히 역전을 시도해 볼 만하다. 이 대회 우승만이 상금왕 등극의 유일한 길이다.

백주엽은 한편 상금랭킹 87위에 그쳐 6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도 투어카드 확보가 시급한 처지다. 백주엽은 "이번 대회 10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도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며 "큰 욕심 내지 않고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안개 때문에 절반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채 잔여경기가 순연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