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 송파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5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중 최대크기인 연면적 2977.53㎡ (902.28평), 5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된 송파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를 비롯해 폭스바겐 전 차종을 모두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 관리를 위해 딜러 최초로 자체 교육장을 마련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문화 공간 등도 마련했다.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위해 도서 및 완구가 구비된 키즈룸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밀착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아우토플라츠는 현재 분당전시장과 오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1346㎡ 규모의 문정동 서비스센터를 올해 말에 개장해 해당지역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송파전시장 개장으로, 21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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