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은 지난 6월20일부터 9월17일까지 3개월간 서민들을 괴롭힌 '골목조폭' 소탕작전을 통해 ▲조직폭력 322명(구속 34명) ▲주취폭력 190명(구속 151명) ▲갈취폭력 2460명(구속 113명) 등 2972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에게 보호비ㆍ자릿세를 갈취하는 행위나 상가ㆍ쇼핑몰 등에서 경비ㆍ청소ㆍ주차관리와 관련한 명절 떡값 명목의 갈취행위 등이 부쩍 심해질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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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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